가수 백지영-연기자 정석원 커플. 사진출처|아이엠유리
가수 백지영(37)과 연기자 정석원(28)이 결혼 날짜를 6월2일로 정했다.
백지영과 정석원 측은 6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18일 스포츠동아 단독보도로 알려진 이후 “양가 상견례를 갖고 곧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양가는 6월2일로 결혼날짜를 정했으며, 장소는 미정이다.
2011년 6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당당히 열애를 해온 백지영과 정석원은 올해 초부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오다 2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