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시작한 임수정의 ‘아티스트 후원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들이 공개됐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5월호에 공개된 ‘아티스트 후원 프로젝트 바이 임수정’은 그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예술 분야를 후원해 온 브랜드 구찌와 함께 임수정이 기획부터 직접 구상하고 실행한 프로젝트.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작품들에 관심을 가져온 임수정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오는 아티스트들을 후원할 방법을 찾아왔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수정은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 한 분 한 분 만날 때 마다 그들의 세계에 초대돼 여행을 다니는 기분이다. 이는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살아나게 만든다”며 “이 프로젝트가 좋은 방향으로 진화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내고 싶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