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아이언맨3’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5일 전세계 국내 최초 개봉된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 수입/배급 소니픽처스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이 개봉 4일차였던 지난 28일까지 국내 누적 관객 수 262만 5456명을 기록했다.
4일만에 ‘아이언맨3’가 260만 돌파 기록은 ‘트랜스포머3’(240만 명), ‘다크나이트 라이즈’(243만 명)보다 같은 기간 높은 수치다.
한편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호크아이, 토르 등 마블코믹스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어벤져스2’(감독 조스 웨던)는 오는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2’에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잇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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