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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한지수 “내일은 우리가 여왕”
입력
|
2013-04-30 03:00:00
29일 광주 염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85회 동아수영대회 여중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듀엣 부문에 출전한 코리아인터내셔널스쿨(KIS)의 최정연(왼쪽)-한지수 조가 수면 위로 솟구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정연-한지수 조는 108.392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