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지성이면 감천’ 주역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이 첫 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첫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21.6%(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작인 ‘힘내요, 미스터김!’이 작년 11월5일 1회에서 기록한 시청률인 23.6%보다는 2.0% 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1회에서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여주인공 최세영(박세영)을 중심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소개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