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지난해 교통 사고로 활동을 접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크릿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컴백기념 쇼케이스에서 “불의의 사고로 지난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 활동을 하지 못해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크릿은 “사실 ‘포이즌’ 때도 한국 활동을 많이 못했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는 한국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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