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290만 돌파’
영화 ‘아이언맨3’가 관객수 290만명을 돌파했다.
‘아이언맨3’이 29일 총 290만 7608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고 30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통해 발표했다.
‘아이언맨3’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에만 전국 1246개 상영관에서 28만 229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이언맨3’은 82.7%의 압도적인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3’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지난 ‘어벤져스’ 사건에서 자신보다 더 강한 영웅들을 만나 고뇌를 겪던 중, 막강한 적 만다린(벤 킹슬리 분)의 등장으로 위험에 처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