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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1위, “전쟁나면 달려와 줄 스타”… 역시 미스김!

입력 | 2013-04-30 15:26:26

‘직장의 신’ 방송 캡처


‘김혜수 1위’

배우 김혜수가 ‘의리의 스타’ 1위로 꼽혔다.

최근 영화 ‘천하칠검 양가장’ 측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쟁이 나면 구하러 달려와 줄 것 같은 드라마 속 스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혜수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혜수는 장혁, 이승기, 송승헌 등 쟁쟁한 남자스타들 사이에서 유일한 홍일점 후보로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슈퍼甲’ 계약직 미스김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홍콩영화 ‘천하칠검 양가장’은 정소추, 주유민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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