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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특급호텔 ‘야외 가든 바비큐’ 실속 있게 120% 즐기기

입력 | 2013-04-30 17:06:46


호텔들이 야외 가든을 속속 문 열고 있는데, 식사비를 낮추면서 맥주, 와인 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는 등 실속형이다.
퇴근 후 도심 속 호텔의 야외 공간에서 편안한 힐링 타임을 가져보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
야외 비어 가든에서 월, 수, 금요일은 소시지 및 육류 BBQ 뷔페 패키지를,  화, 목요일은 해산물 BBQ 뷔페 패키지를 오후 6시~10시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유기농 샐러드 바, 디저트, 술, 움료까지 포함돼 있다. 월수금3만9천5백원, 화목4만5천원(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 02-2222-8630


 ▲ (좌로부터) 플라자 호텔, 밀레니엄 서울힐튼


플라자호텔
호텔 뒤쪽 소공 공원에서 ‘가든 페스트’를 오는 5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다. 회전식 고기구이인 로티서리(Rotisserie)를 활용한 훈제 오리를 비롯해 양갈비, 불고기 등을 포함, 생맥주와 와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 8시는 해피아워로 4만8천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안주(택1)와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푸짐한 경품 행사를 연다. 문의 및 예약 02-310-7400

밀레니엄 서울힐튼
지하 로비 층에 위치한 정통 영국풍의 바 오크룸이 야외 오픈, 오후 6시~8시 반까지 바비큐 해피아워를 선보인다. 샐러드, 볶음밥, 감자 등의 식사류, 해산물과 소시지 및 육류 바비큐 요리, 생맥주와 와인을 4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 317-3234



서울가든호텔
야외 축제 BBQ FEAST가 5월 7일 문 연다. 오후 6시반~ 9시 반 라이브 무대를 즐기며 정통 바비큐,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식사류, 후식, 생맥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를 4만2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선보인다.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에는 성인 4만원. 어린이는 50%, 70세 이상 연령층30% 할인된다. 문의 및 예약 02-710-7254/5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뷔페 레스토랑 ‘가든 테라스’에서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후 6시~10시 진행한다. 숯불에 직접 구워 낸 해산물, 육류 등의 바비큐 요리와 무제한 제공되는 와인과 생맥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중 4만8천원, 주말 5만1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3282-6121



글.우먼 동아일보 호텔뉴스팀 http://thewoman.donga.com/ 기사제보 wdhotel1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