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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황경선, 대축전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13-05-01 07:00:00


전 프로야구 스타 양준혁과 태권도 선수 황경선이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양준혁, 황경선을 대축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5월 23∼26일 경북 안동시 및 16개 시군에서 열리는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양준혁은 5월 18일 안동시에서 열리는 ‘연예인야구단-안동시 야구연합팀’ 친선경기를 주선하는 한편 이날 안동시 야구연합팀의 일일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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