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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쾌도난마’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17위

입력 | 2013-05-01 03:00:00

시사보도 프로론 유일하게 20위권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사진)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7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최근 전국의 성인 남녀 1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쾌도난마’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시사보도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종편 프로그램 가운데 20위권에 랭크된 프로는 ‘…쾌도난마’가 유일하다. 1위는 MBC 예능 프로 ‘무한도전’, 2위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3위는 SBS 예능 ‘런닝맨’이 차지했다.

강은지 채널A 기자 kej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