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셔벗처럼 먹는 요거트 제품 ‘얼려먹는 세븐(7even)’을 내놨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발효유 ‘세븐(7even)’의 여름용 제품이다. 일반 세븐과 달리 우유가 들어 있어 얼리면 셔벗처럼 얼음이 성성한 것이 특징이다. 1200원.
■ 롯데마트 美바닷가재 한마리에 1만4900원
롯데마트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살아 있는 미국산 바닷가재를 싸게 판다고 30일 밝혔다. 한 마리(500g) 가격이
1만4900원으로 시중에서 3만 원대에 거래되는 캐나다산의 절반 수준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직거래
덕분에 유통 비용을 줄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