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2탄’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한 남성이 아무런 장비 없이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 위에 걸터앉은 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느끼게 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과 사진들에는 러시아 10대 청소년들이 ‘스카이워킹’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높이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좁은 길을 걷는 젊은이들의 위험천만한 모습이다.
이 ‘스카이워킹’은 러시아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져 한 때 러시아에서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스카이워킹? 정말 위험하다”,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2탄 대박이네”,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이번엔 영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