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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무조사 감찰 TF’ 출범식
입력
|
2013-05-02 03:00:00
국세청은 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세무조사 감찰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열었다(사진). 김덕중 국세청장은 출범식에서 “세무 비리를 없애는 것은 국세청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근본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30명으로 구성된 세무조사감찰TF는 국세청의 세무조사 담당자들에 대한 감찰을 전담한다. 본청 소속이지만 대전지방국세청을 포함한 다른 지역 지방청에도 일부 팀원이 상주하며 밀착감시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국세청은 TF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한 번이라도 세무조사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된 직원은 조사 분야에서 영구히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비리 근절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