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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북, AFC챔스리그 16강 진출

입력 | 2013-05-02 03:00:00


FC 서울이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1이 된 서울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F조의 전북 현대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 0-0으로 비겨 조 2위(승점 10)로 16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