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마의자 1위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국내 최초로 렌탈(대여)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최신모델 ‘아이로보’는 특허 받은 수면안마 기능을 비롯한 첨단 기능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바디프랜드의 강력한 듀얼콤프레셔는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주물러 머리에서 발끝까지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온열 기능은 오십견이나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이 좋아할 만하다. 일부 수입 제품과 달리 한글액정 리모컨을 제공해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문제는 안마의자의 비싼 가격. 고가의 안마의자 선물이 망설여진다면 월 4만95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렌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9개월을 빌려 쓴 이후엔 안마의자를 소유하게 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와 전화(1600-2225)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