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포착됐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서미도(신세경)와 한태상(송승헌)이 함께 그림을 그리며 추억을 쌓는 장면이 연출됐다.
일주일이나 지난 방송이 지금에 와서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이 왼손잡이라는 사실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에 신세경 소속사 관계자는 “왼손잡이인 신세경은 어릴 적부터 습관을 들여 글씨를 쓸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지만 시계는 오른손에 차고 식사 시간이나 그림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에 네티즌들은 “신세경 왼손잡이 포착! 난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 “발견한 사람들 대단하다”, “왼손잡이들은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다고 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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