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가수 솔튼페이퍼(본명 김윤민)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튼페이퍼의 노래에 빠졌다며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차 안에서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박신혜는 "송도에서 촬영 중 날씨가 좋네요. 솔튼페이퍼 노래 들으면서 대기 중이에요"라며 "내가 '목소리 너무 달달하다'고 했더니 삼촌이 콩깍지 씐 거라고 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솔튼페이퍼는 이승환의 드림팩토리가 9년 만에 내놓은 신인가수다. 최근 '솔튼페이퍼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