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세계 여러 나라 중에, 유독 특이한 자동차 문화를 지닌 나라가 있다. 바로 쿠바다.
쿠바의 도로에서는 독특한 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쿠바의 자동차 문화가 이렇게 다른 이유는 바로 1961년 미국이 쿠바에 통상금지조치를 내려 새 차를 구하기도 힘들 분더러 가격도 너무 높기 때문.
따라서 대부분의 차는 1950년대 미국 클래식카들이며 러시아 브랜드인 ‘라다’의 자동차들도 종종 볼 수가 있다.
쿠바의 차들은 미발달된 수리공장에서 작업되고, 사용하는 장비도 낡은 정도를 넘어서 위험해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이 같은 과정이 반복되면서 제법 그 나름의 기술을 갖춘 듯 보인다.
영상 URL= http://youtu.be/R-aALD7XVls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