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포츈엔터테인먼트 제공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출신 가수 로이킴이 신곡 ‘봄봄봄’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로이킴의 신곡 ‘봄봄봄’이 가수 故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슷하고, 후렴부는 그룹 아하의 80년대 히트곡 ‘테이크 온 미’(Take on me)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의 주장은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과 반박을 받기도 했지만 곧바로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표절논란’으로 이어졌다. 표절에 대한 로이킴의 해명을 요구하는 커뮤니티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까지 개설되며 논란이 증폭됐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7일 내한하는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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