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32)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포착됐다.
제시카 알바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 알바가 함께 내한한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 등 지인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식도락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날 제시카 알바는 서울 동대문 시장을 방문해 떡볶이, 김밥 등 노점 음식을 즐긴 바 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4월 가족과 함께 극비리에 내한해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생일파티를 열고,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도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이날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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