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출신 배우 데니안(35·안신원)이 3일 깜짝 결혼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데니안이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23)와 찍은 웨딩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오해를 샀다.
그러나 이는 데니안과 김유미를 모델로 한 웨딩화보로 밝혀졌다. 웨딩화보는 두 사람을 모델로 최재훈 드레스와 동감 스튜디오가 합작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니안이 미스코리아 진이랑 결혼하는 줄 알았다", "사진만 보면 진짜 커플 같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