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이 소형 컨버터블의 개발을 계획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폴크스바겐그룹 총괄디자이너 월터 드 실바(Walter de Silva)에 따르면 현재 개발을 고려중인 신차는 콘셉트카인 ‘블루스포츠(BlueSport)’와 같은 컨버터블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폴크스바겐은 블루스포츠 콘셉트카를 ‘2009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출처= 넷카쇼
드 실바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유력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역시 소형 컨버터블 개발에 힘쓰는 직원 중 한 사람임을 밝히며 “우리는 특히 컨버터블을 좋아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