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싸이 트위터
가수 싸이가 미국 공중파 방송출연을 앞둔 심정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3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득 미국 공중파에서 (제가) 직접 만든 가요 두 곡을 부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뭉클해지기도 으쓱해지기도 합니다”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싸이는 “9시간 뒤 ‘젠틀맨’ 첫 방송. 멋지진 않겠지만 멋지게 해보렵니다!”라고 덧붙였다.
싸이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심경 고백들으니 뭔가 애잔하네요. 힘내세요”, “싸이 빨리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싸이 심경 고백 멋있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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