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은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24)이 탈퇴한 전 멤버 선미(22)의 생일을 챙겨줬다.
예은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미 생일상"이라며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생일상 사진을 올렸다.
선미의 생일은 5월 2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피자와 각종 샐러드, 과자 등이 놓인 조촐한 생일상이 차려있다. 주변에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알록달록한 풍선들도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선미 생일날 맛있는 거 먹고 즐겁게 보내는 군요", "선미의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