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처
‘클라라 시구, 의상 논란’
배우 클라라가 때아닌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라는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하지만 클라라의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민망했다”, “속옷은 입었나?”, “사희처럼 평범하게 입었어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일부 남성 팬들은 “뭐 어떠하냐”, “벗고 나온 것도 아닌데…”, “적당한 수위다. 난 앞으로 시구 챙겨볼 거다” 등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역시 ‘의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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