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의 어머니가 딸의 성형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노현희 어머니 윤수자씨는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딸이 성형을 또 하면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수자 씨는 “본인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나. 한번 잘못된 성형은 고치면 고칠수록 잘못되더라. 성형은 안 해야 하는게 내 원칙이다. 나는 눈만 했다”고 고백했다.
노현희는 “이제는 성형 부작용으로 위해 지원활동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내려놓고 힐링했다. 오히려 다 밝히고 인정하니 더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며“다 시청자분들과 주변 지인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BC ‘세바퀴’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