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유승우-브래드 청담동서 깜짝 회동, 무슨 일?
‘슈퍼스타K’ 출신 스타 유승우와 브래드의 깜짝 만남이 화제다.
유승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브래드선배님 두유라잌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의 만남은 유승우가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 작업 중 잠시 휴식 차 있던 카페앞을 브래드가 지나가다 먼저 인사를 건네며 찍은 인증샷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였으며, 브래드는 유승우의 데뷔 앨범에 응원까지 보내는 선배다운 모습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데뷔앨범 수록곡 ‘너와 나’를 선공개한 유승우는 오는 8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유승우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