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도전 1000곡' 화면 촬영
방송인 이본이 이휘재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이본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더 포지션 임재욱과 짝을 이뤄 출연했다.
이본의 출연에 MC 이휘재는 "나랑 또래라서 더 반갑다"고 말했고, 이본은 "오랜만에 이휘재를 만났는데 이렇게 흥이 난 모습은 처음이다"고 화답했다.
한때 '이 바람'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이휘재도 아기 아빠가 다 된 것이다. 그의 아내는 결혼 2년 3개월 만인 지난 3월15일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잠시 당황스러워 하던 이휘재는 "원래 흥이 많았다. 요즘 더 신이 나는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