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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의 볼턴, 1부리그 승격 좌절

입력 | 2013-05-06 03:00:00


‘블루 드래곤’ 이청용(25)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볼턴이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볼턴은 4일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풀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볼턴은 7위(승점 68)로 정규리그를 마감해 3∼6위가 치르는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