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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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리즈 3연속 메달을 따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후드티 차림의 완소 미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손연재는 5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손연재는 리스본 월드컵 볼 동메달 종목, 페사로 월드컵 리본 종목 은메달에 이어 월드컵 시리즈 3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7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10일부터 열리는 국가대표선발전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