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디유닛의 람이 동아오츠카 소다음료 오란씨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디유닛 소속사 디 비즈니스에 따르면 람은 오란씨의 광고모델과 함께 ‘국민CM송’으로 불리는 ‘오란씨 송’도 불렀다.
1970년대부터 사랑받아온 ‘오란씨 송’은 윤형주 정수라 등 당대 정상급 가수들이 불렀던 곡이다.
람이 속한 걸그룹 디유닛은 현재 신곡 ‘땡큐’로 활동 중이다. 5월 중 국내외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