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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아시아 2013] 해외환자 유치의 메카-허쉬성형외과

입력 | 2013-05-06 11:30:00


개원 이래 13년가 의료사고 0%,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시장 인기

현재 글로벌 의료시장 규모는 13억 중국의 거대 의료시장을 선두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신흥 의료시장을 잡기 위한 글로벌 의료업계의 시장쟁탈전이 치열하다. 이런  경쟁 속에서 허쉬성형외과는 차별화된 환자 서비스를 내세워 적극적인 해외환자 유치에 앞장서며, 해외의료관광 유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허쉬성형외과의 차별화된 해외환자 서비스는 현지에서 시작되는 화상상담과 공항에서의 티켓팅부터 시작해, 호텔 예약과 픽업 서비스, 쇼핑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쇼핑서비스는 물론 한류와 연결된 문화관광 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초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 수상

허쉬성형외과의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는 자동적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서비스에 감동해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결국 또 다른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오는 선순환구조가 형성된 것. 이는 허쉬성형외과의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허쉬성형외과는 2009년 성형외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개원 이래 지난 13년간 의료사고 0%를 자랑하고 있으며, 6명의 분야별 전문화된 의료진들이 환자별 1:1맞춤 상담과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용목적의 성형뿐만 아니라 병원원내에 바이오 연구소를 개설해 특허 받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노화성형 에도 특화되어 있는 병원이다. 

주요 시술 과목으로는 눈성형, 코성형, 가슴성형, 리프팅, 필러를 이용한 쁘띠성형 등이 있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과 미백 그리고 흉터치료에도 전문화가 되어 있다.

최영철 | 동아일보 신동아 의학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