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나라떼 사랑을 밝혀온 샘 해밍턴.
5일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봉지라면 뽀글이보다 바나나라떼를 군대음식 최고로 선정했다.
샘 해밍턴과 서경석은 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분대장과 함께 봉지라면을 먹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바나나라떼는 자판기용 우유 분말에 바나나향을 첨가한 것으로 달콤한 맛이다. 고된 훈련을 받아 당분이 부족하기 쉬운 군인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것이다.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바나나라떼 레시피에서는 얼린 바나나 으깨어 꿀과 함께 우유에 넣으면 바나나라떼가 된다고 돼 있다. 그러나 이도저도 귀찮은 사람은 대형 마트에서 바나나라떼 분말을 사서 우유에 타 먹으면 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