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청혼을 거절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클라라는 "미국생활 당시 만났던 첫사랑에게 청혼과 함께 주먹만 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며 "내 생애 가장 로맨틱한 시절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한소영은 "도대체 그런 남자는 어디서 만나느냐"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의 청혼 거절 사연은 6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