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한혜진 눈물’
배우 윤여정의 돌직구 사연에 한혜진이 눈물을 보였다.
윤여정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3MC에게 독설을 날렸다.
윤여정은 그동안 이경규조차 말할 수 없었던 김제동의 민감한 부분을 독설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신인시절 감독에게도 돌직구를 날려 방송국에서 퇴출당할 뻔했던 일을 고백했다.
하지만 거침없는 윤여정이 과거 한혜진을 위해 선의의 돌직구를 날렸던 사연이 밝혀졌다. 뒤늦게 사연을 알게 된 한혜진은 고마운 마음에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 눈물’에 네티즌들은 “어떠한 사연인지 궁금하다”, “기성용 보면 마음 아플 듯”, “한혜진 눈물의 의미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윤여정 편은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