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타히티(TAHITI)가 선배 가수 아이유 응원에 나섰다.
지난 5일 타히티의 멤버 정빈은 타히티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최고다 이순신 본방사수 하셨나요? 저희도 설레는 마음으로 본방사수 했답니당~ 아~선배님 팬 여러분 연기는 연기일 뿐 저희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한 타히티 멤버 지수 역시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아이유 선배님 감사합니다~최고다 아이유 선배님!!! 파이팅!!!”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두사람은 자신이 속한 그룹 타히티가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아이유 응원에 나선 것. 타히티는 이번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에게 질투를 느끼는 연습생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드림스타엔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