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6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엠넷의 '비틀즈 코드 시즌2'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그런 것까진 아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효민은 "친구들이 한때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효민은 "친구들을 흉보고 싶지 않았다. 이 얘기를 굳이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전 멤버 화영을 왕따 시켰다는 소문, 선배 가수에게 일부러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소문 등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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