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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첫 공판’ 고개를 들지 못하는 김용만

입력 | 2013-05-07 11:23:00


상습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김용만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김용만은 해당 도박장 사이트 운영자를 비롯한 4명의 피고인들과 함께 출석해 검찰측의 심문을 받는다.

징역 1년 구형을 받은 김용만은 23일 두번째 공판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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