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체중 20kg을 감량한 배우 정애연이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 액터스는 6일 서울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 최신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정애연은 아이 엄마답지 않은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정애연은 배우 생활을 하며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해왔다고 한다.
앞서 정애연은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임신 후 20kg 가까이 체중이 늘었다. 모유 수유를 끝내고 하루 세끼 미역국만 먹으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한 달 만에 8kg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애연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호흡을 맞춘 발레 소재 영화 '홀리'의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