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600만’
영화 ‘아이언맨3’가 개봉 12만에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6일 하루 전국 1,243개 스크린에서 17만1,18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04만4,86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아이언맨3’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지난 ‘어벤져스’ 사건에서 자신보다 더 강한 영웅들을 만나 고뇌를 겪던 중, 막강한 적 만다린(벤 킹슬리 분)의 등장으로 위험에 처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 ‘전국노래자랑’이 2위, ‘전설의 주먹’이 3위에 머물렀다.
아이언맨3 6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언맨3가 벌써 600만이라니…” “아이언맨3 600만 돌파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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