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동아닷컴DB
배우 신현준이 결혼식 준비에 바쁘면서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신현준은 이달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2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스포츠동아 3월16일자 1면 단독보도 참조)한다.
이를 앞두고 신현준은 분주한 마음의 한편으로 교수와 MC 등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고 있다.
평소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제자들과 소통해온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생방송하는 KBS 2TV ‘연예가중계’ MC로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현준이 자신의 결혼식 일정을 일요일인 26일로 잡은 것도 ‘연예가중계’ MC로서 본분을 지키기 위함이다.
신현준은 26일 예식에 앞서 취재진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