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1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나도 여행가고 싶다!”를 외치지만 현실의 벽은 높다. 방법은 없을까. 멀리 떠나지 않고도 하루만 투자하면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다. 바로 도심 속 쉼터인 캠핑장. 입성하기가 로또 당첨보다 어렵다는 캠핑장으로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제작진이 출동한다.
캠핑장에 들어가기 위해 800미터의 오르막길을 달리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일명 ‘맹꽁이 차’. 텐트를 치는 것부터 식사 준비, 설거지까지 해내는 남자들. 해질 무렵 100여개의 각양각색 텐트들. 꼭 알아두면 좋은 명당 자리….
반복되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도심 속 일탈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의 모든 것이 8일 저녁 7시1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