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과일발효초로 만든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가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타민 B1, B2, C, 카르니틴과 유기산이 들어있어 젖산 분해를 통한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일반 식초에 비해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식초 특유의 신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과일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다. 33ml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