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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식생활 문화 선진화를 이끌다

입력 | 2013-05-09 03:00:00

[2013 Korea Top Brand Award]




주식회사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식품산업의 초창기에 국민의 의식주 가운데 가장 기초가 되는 국민의 식생활을 해결하고, 국민 식생활 향상을 위해 1969년에 설립되었다. 공익성 추구, 스위트홈 추구, 미래지향 추구를 경영이념으로 하여 올해로 44년째를 맞았다. ㈜오뚜기는 지금까지 카레 수프 케첩 마요네스 레토르트 마가린 등 국내 최초의 제품들을 생산해 선보이면서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의 선진화를 이끄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3378명(2012년 12월 기준)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오뚜기의 가장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은 10세 이전에 수술을 받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다.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해 고귀한 생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1992년 본격적으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사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오뚜기는 지난해 6월 18일부터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 송파점과 도봉점에 ㈜오뚜기가 생산하는 주요 선물세트 조립작업 임가공을 위탁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에게 생활용품이나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은 후 장애인들이 잘 손질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