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헐리우드에서는 ‘아이언맨3’가 개봉됐다.
이날 영화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는 강렬한 붉은색 계열의 컨버터블을 타고 아내와 함께 개봉 행사장에 등장했다.
당시 그가 탄 차량은 2014년형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로 바이크를 탄 경찰들의 호위를 받으며 헐리우드 대로(Hollywood Boulevard)를 지나 레드카펫에 도착했다.
사진 출처= USA 투데이
아우디는 월트디즈니와 함께 아이언맨3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 전반에 걸쳐 R8 e-트론을 비롯한 아우디 라인업을 선보였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