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공정거래위원회, 밀어내기 실태조사 나서
입력
|
2013-05-08 18:34:35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남양유업 사태로 논란을 빚은 유업계의 밀어내기 실태조사를 감행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시장감시국 등에서 3개팀을 구성, 서울우유와 한국야쿠르트, 매일유업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대리점 관리 현황을 비롯해 마케팅과 영업 관련 자료에 대해 이틀 가량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의 시발이 된 남양유업에 대한 조사는 이미 진행 중에 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어떤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기업 간 발생하는 갑의 횡포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이날 조사한 3개사 이외에 유업계 전체를 비롯, 다른 업계로 조사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닷컴>
관련뉴스
WSJ “삼성-애플 특허전 가치 없다”
한국 운전면허, 뉴질랜드서 시험없이 교환 가능
고(故) 다이애나비 타던 컨버터블, 경매 예정 가격이…
현대차, 정년 61세 연장 요구안 확정
사과 꼭지, 절단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