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모터스포츠대회인 ‘2013년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네이버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슈퍼레이스(조직위원장 김준호)는 8일 서울 슈퍼레이스 본사에서 포탈 기업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과 중계권 및 컨텐츠에 대한 업무 조인식을 맺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13년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대회의 국내대회를 네이버를 통해 중계하게 된다. 실시간 중계서비스는 네이버 자동차 페이지(http://auto.nave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는 지난 4, 5일 치른 1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총 7전의 경기를 치른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