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소프트뱅크전 1안타…오릭스 6연패 탈출
이대호(31·오릭스·사진)가 2연속경기안타를 기록했고, 소속팀은 6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이대호는 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6일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 이어 2연속경기안타. 타율은 0.345에서 0.341로 약간 떨어졌다.
오릭스는 4-2로 승리해 1일 지바롯데와의 홈경기부터 이어진 6연패에서 벗어났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트위터@setupman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