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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폭탄발언, “조형기가 자꾸 가슴 만져보라 해”

입력 | 2013-05-09 10:03:30

방송 캡처


‘이경규 폭탄발언’

방송인 이경규가 조형기에 대해 폭탄발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일명 ‘섹시뚱녀’ 원하나 씨가 출연해 넘치는 끼와 춤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 씨는 “섹시함을 위해 130kg을 유지한다. 다이어트를 일부러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비슷한 생각을 조혜련도 한다. 조혜련 역시 자신이 정말 섹시한 줄 알고 표정을 짓는다. 조형기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가슴이 크다고 생각한다. 일종의 자기 최면인 것 같다”고 말했다.

MC 이경규 역시 “가끔 조형기와 대기실을 같이 쓰면 자꾸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라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가슴 근육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조형기 의외다”, “조형기가 그런 생각 하고 있는 줄 몰랐다”, “이경규 폭탄발언에 조형기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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